선비세상‧풍기인삼엑스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진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17일 시장실에서 선촌서당 훈장 김봉곤·트로트가수 김다현 부녀를 새로운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봉곤 훈장은 28년간 예절학교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바른 예절과 품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 온 한학 교육자로 ‘청학동 예절학교 훈장’으로 유명하다. 시에서는 ‘도덕성회복 국민운동본부 부총재’를 역임한 김봉곤 훈장이 ‘선비의 품격’을 널리 알릴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