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대표이사 임도형)가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아비커스는 세계 최초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했으며 지난 8일 SK해운, 장금상선 등 국내 선사 2곳과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HiNAS) 2.0’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하이나스 2.0은 컨테이너선과 LNG선 등 건조 중인 총 23척의 대형선박에 내년 8월부터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