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군 보건소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를 모집,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자원봉사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5명의 봉사자들은 ‘단비즈’로 위촉되어 치매 환자들을 위한 ‘소중한 나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치매환자쉼터 인지강화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시 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