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8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곡성 용바위마을에서 ‘개미진여름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미진’이라는 말은 주로 음식 맛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당기고 그리워지는 맛을 의미한다. 보통 음식과는 다른 특별한 남도 음식을 묘사할 때 자주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