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2022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 1명, 특별상 1명 수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22년 전국 성인문해 및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삼척시 문해학습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시화전은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라는 주제로 공모했으며,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과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행사이다.

삼척시 원덕읍 성인문해학습자 이남희(79세) 씨는 ‘2022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전국에서 10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도계평생학습센터 성인문해1반 김순조(79세) 씨는 특별상(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상(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은 강원도에서 삼척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