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28일 홀몸 어르신 12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단원들이 매월 1회 방문해 안부 확인과 영양 간식을 전달하는 홀몸 어르신 말벗 사업을 실시했다.

추진단은 2인1조로 홀몸 어르신 1세대와 결연해 지속적인 방문과 수시 연락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안전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지난해 결성된 안기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복지의제 중 하나로 마을의 문제점을 주민이 직접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마련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