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가 여름방학 동안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편식예방 영양교실'을 오는 8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열흘간 총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편식예방 영양교실은 기존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대면 프로그램과는 달리, 가정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