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문덕면 가내마을 천상재 학당에서 ‘3보향깊이 알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성군은 2020년부터 순천제일대, 조선대학교 등 지역대학과 연계한 인문학 강의를 시작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