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6,500여 기업체 싼 요율 적용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가정용과 일반용, 대중탕용 3개 업종으로 나뉘는 수도요금 체계에 산업용을 신설하기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결정을 위해 앞서 산업용 요금 신설 관련 용역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8월 김해시 수도급수 조례 및 시행규칙 개정을 거쳐 10월경 산업용 요율을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