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수렵인 50명으로 구성…안전교육 후 본격 활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수확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7월 12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2022년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올해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환경부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지침 변경에 따라 기존 수렵단체의 추천 방식에서 공개모집 방식으로 전환하여 단원을 선발해 우수 수렵인 50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