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4,304명 유공자 집에 달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6.25 전쟁이 발발한 1950년 안강·기계 전투, 원산 탈환 작전 등 전장의 일선에서 활약한 고(故) 백재덕 유공자를 비롯한 779명 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부착하며 이로써 명패 부착을 시작한 2019년부터 총 4,304가정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