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판소리와 오페라의 콜라보 '판페라, 소리의 서막을 열다' 공연을 선보인다.

이 '판페라, 소리의 서막을 열다'는 사천의 대표 국악인 명창 이윤옥과 소프라노 최화숙의 목소리와 아쟁, 대금, 베이스, 키보드, 드럼 등 다채로운 DNS뮤지션의 협연으로 이뤄진 동서양 음악의 콜라보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