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동부사적지~황리단길 잇는 ‘포석로’...보행친화거리로 재탄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불편했던 황리단길 골목 안이 일방통행 지정과 도로 정비로 교통혼잡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4일 0시를 기해 △포석로 1050번길(스타벅스 대릉원점~황남파출소) △포석로 1068번길(황남떡집~손시양정려비) △첨성로 81번길 (손시양정려비~아이차추어탕) 등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