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22년 제2회 정부 추경에 편성한 운수종사자 한시지원금을 일반택시, 전세버스 및 노선버스(고속, 시외, 시내‧농어촌) 운수종사자 7천787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234억 원을 6월 30일 일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시지원금 지급으로 그동안 전남도에서는 운수종사자에게 총15회, 4만 4천204명, 536억 2천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고통을 덜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