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미국 첨단 농업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한다.

SK네트웍스는 1일 미국 투자법인 하이코캐피탈(Hico Capital)을 통해 트랙터 무인자동화 솔루션 기업 '사반토(Sabanto,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가 상용화 제품 생산 및 기술 개발 등을 위해 1700만달러(한화 약 22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시리즈 A’ 라운드에 400만달러(한화 약 52억)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김사무엘(왼쪽) SK네트웍스 하이코캐피탈 법인장이 메타 플랫폼에서 그레이그 루프 사반토 대표와 투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SK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