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대표이사 이상명)이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빙은 더원인터내셔널(대표이사 장도영)과 ‘전기 이륜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더원인터내셔널은 전국 200여 지점을 보유한 배달 대행 플랫폼 ‘딜버’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배달 사업자에게 친환경 전기 이륜차를 보급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 상생의 가치를 도출해 전국으로 확대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상명(왼쪽) 무빙 대표이사가 장도영 더원인터내셔널 대표이사와 ‘전기 이륜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