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은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국회통과 1주년을 맞아 ‘지금부터, 과거사 해결을 위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주철현 의원을 비롯한 152명의 국회의원의 공동발의한「여순사건특별법」은 사건이 발생한 지 73년만인 작년 6월 29일 국회를 통과했다. 그리고 다음 달인 7월 20일 공포돼 올해 1월 21일부터 시행되어 현재 진상규명 및 희생자·유족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