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광의면 지천리(지상, 지하, 천변)를 세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 및 운영방안 논의를 위해 광의면사무소에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와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며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