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은 ‘석곡에서 살면 돼지 Reborn 1973(이하 ‘석곡1973’)’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곡1973은 2020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현재 ‘삶이 행복해지는 석곡’을 목표로 2024년까지 추진되고 있다. 석곡면 소재지의 주거 환경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명물인 흑돼지를 활용해 지역민의 소득을 높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