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건설현장 및 관리중인 시설물의 안전점검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을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안전자문단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실효성 있는 예방중심의 안전보건활동을 통한 선제적 재해예방을 위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