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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우주의 별빛을 만난 듯 점과 작은 면들은 반짝거린다. 색의 대비를 계산하여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 생각하게 만들고, 의미를 찾아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서양화가 김정애 작가의 작품은 캔버스를 가득 채운 점들의 조화가 전체적인 색채를 형성하여 추상작품의 전형을 보여 준다. 작가는 최신작 위주로 지난 2022년 6월 24일(금) ~ 6월 26일(일)까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로비에서 "치유의 숲 우주"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