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핵심 요약] 애플, 400달러 이상 스마트폰 중 점유율 62% 1분기 프리미엄폰 시장 점유율…애플 62%, 삼성 16%, 오포 5% 프리미엄폰 7판매량 1~4위 모두 아이폰…삼성, '갤S22 울트라'로 5위 올라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애플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한번 공고히 했다. 400달러(약 52만원)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5년만에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모델별 점유율에서 아이폰13은 5.5%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모델은 아이폰13 프로맥스(3.4%)였고, 아이폰13 프로(1.8%), 아이폰12(1.6%)가 그 뒤를이었다. 지난 5월 출시된 아이폰SE 3세대(2022)는 1.4% 점유율로 7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베스트셀링 상위 10개 모델 중 5개 모델이 아이폰이었다.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13은 23% 점유율을 보였으며 아이폰13 프로맥스는 13%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는 3% 점유율을 보였다. [caption id="attachment_48439" align="aligncenter" width="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