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1297.3원)보다 1.7원 오른 1299.0원에 개장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이 1301.2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7월 이후 12년 11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1300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