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낙동강 칠서지점에서 유해남조류 세포수 기준(1,000세포/㎖)을 2회 연속 초과해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처음 발령하자 강변여과수 혼합취수와 고도정수처리시설(오존처리, 활성탄)을 운영해 수질관리 강화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