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용인시 모현읍은 지난 17일 관내 대안학교 가나안스쿨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학생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의견을 나눈 뒤 필요한 물품을 손수 구매하고 포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