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민선 8기 광주광역시의 출범을 앞두고 광주지역 청소년계가 술렁이고 있다.

그동안 광주광역시의 청소년 정책은 주로 중앙정부의 정책을 수행하는 정도의 역할에 그쳤을 뿐 아니라 이를 추진하는 청소년행정부서도 2개팀에서 1개팀으로 축소되는 등 광주광역시 청소년정책의 실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