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문영근 (前)오산시장 예비후보가 밑으로부터의 개혁과 혁신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에 쇄신을 요구했다.

문영근(좌), 박해광(우)

문 전 예비후보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후보들의 6.1지방선거에서의 패배는 민주당 비대위의 공천 실패였다”고 주장하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경기도 오산과 광주”라며 “비대위와 해당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민주당을 패배하게 만든 개혁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