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하기(생활 특화 주민공모사업)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 금정구 장전1동은 지난 15일 미리내 행복마을추진협의회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아이와 부모 10개 팀을 선정하여 ‘아이와 엄빠랑 요리해ZOOM(줌)’ 수업을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와 엄빠랑 요리해ZOOM(줌)’ 수업은 행복더하기(생활 특화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문화 속에서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타인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피크닉 도시락 및 간식을 직접 만들면서 감정을 표현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