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환경의 날 서울·경기 청소년 연합 캠페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 청소년운영위원회 CHARM은 6월 5일(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9개 청소년 유관기관(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광진청소년센터,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서울청소년센터, 수서청소년센터,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70여 명 청소년 연합으로 환경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청소년 연합 환경캠페인단은 △다회용품의 진실(에코백, 텀블러, 핫팩 등) △기후위기 경각심 알리기 △해양 쓰레기의 실태 △그린워싱 사례 알리기 △숲의 기능과 역할, 소중함 알리기 △해양 쓰레기로 고통받는 동물과 환경 알리기 △배달과 관련된 환경오염 실태와 개선 방법 알리기 △기후위기 개선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것 △인간이 훼손하고 있는 해양 생태계 △물건이나 음식물을 버릴 때 잘못 알고 있는 환경 상식 알리기 △탄소 중립 △ 해양 쓰레기 및 해양 오염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