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2020년 5월에 개장한 평창읍 노람뜰 일원 평창평화길 1.7km구간의 안전한 데크로 보행을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총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이달 초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재해예방 사업은 ,해빙기 내 평창평화길 데크로에 떨어지는 낙석으로부터 데크로 파손을 방지하고, 안전한 보행데크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낙석방지책과 낙석방지망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군의 재산보호를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