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어영공원 산책 올레길 유니버설 디자인 정비 사업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용담 해안도로의 어영공원에 유모차와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산책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담 어영공원은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해있어 접근성이 높고, 올레17코스가 거쳐가는 해안도로에 위치해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만큼 매해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