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의 학생교육부 인성교육팀은 6월∼9월까지 중학교 78교의 학생 162명이 대전교육연수원에 입소하여 진행되는 지도력 배양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도력 배양교육은 체험활동을 통한 대인관계를 강화하며,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와 민주시민 리더십 역량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학생이 대전교육연수원에 입소하게 된다. 특히, 금번에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연계 운영되어 신청 단계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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