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올해 5월부터 때 이른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수목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관수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수 작업은 최근 2년 이내 조성된 가로수 사업지 21개소에 살수차 4대(10명, 1개조 2~3명)를 투입하며, 가뭄 단계에 따라 차량 추가 운영 등 수목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고 수목들이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