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한 사정으로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부모님들, 안심하고 맡기세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가 맞벌이, 야간경제활동, 병원진료 등 긴급한 사정으로 보육서비스가 필요한 부모의 육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의 이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 4월하대동 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실 운영을 시작으로 상봉동 상봉어린이집, 천전동 장난감은행, 가호동 진주센트럴웰가어린이집 등 총 4개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충무공동에 1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