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해 UNWTO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우수 관광마을”선정과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공공사에서 주관한 “한국관광의 별”선정 등 2관왕을 달성한 퍼플섬(반월도&박지도) 관광이 앞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관광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권의 신흥 관광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퍼플섬은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도 주말마다 3천∼5천여 명의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나 접근성이 다소 떨어져 승용차가 없는 개인이나 소그룹 등 교통 약자의 방문에 불편을 겪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