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루한스크주 핵심 도시인 세베로도네츠크를 향해 무차별 포격을 가하고 있다. [tkwls=Telegram@RVvoenkor]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92일째인 2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전선 전반에 걸쳐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돈바스 지역 40개에 걸친 소규모 마을에 전방위 공세를 퍼부으며 코너에 몰린 우크라이나 군을 몰아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