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과 소방서가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는 소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3일부터 소방서와 협조해 기초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소방취약계층 208가구에 소화기 208대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416대를 올해 연말까지 설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