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게 개방하는 다중이용건축물 공개공지 52개소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는 지난 25일부터 31일간 일상에 지친 시민의 쉼터로 제공되는 공개공지를 대상으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공개공지란 지역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 이상인 판매시설 및 업무시설 등의 다중이용건축물 부지에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소규모 휴식공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