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경작 고령 영세농 대상, 농작업 부담 해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임실군이 운영 중인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단이 고령 농가들에게‘효자 작업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농작업 대행을 통해 관내 만 70세 이상(1952년 이전 출생자), 0.5ha 이하 소규모 경작을 하는 고령 영세농을 대상으로 농작업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로터리, 두둑, 비닐피복 작업을 대행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