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아(주)(대표 안민)로부터 24일 지역 중증장애인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행복모아(주)에서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30일간의 1억보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제3회 행복모아 걷기챌린지’ 행사로 마련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중증장애인 70세대에 폭염대비 물품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기부금 마련을 위한 걷기챌린지에는 행복모아 구성원뿐만 아니라 청주시 복지국 직원 등 522명이 자발적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