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초 요약] 차세대 모바일 AP '스냅드래곤 8+' 공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야심도 스냅드래곤 7 1세대 모바일 플랫폼 소개 올 1분기 기준 플래그십 시장 점유율 70%로 압도적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퀄컴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선보였다. 퀄컴은 차세대 프리미엄 및 고성능 안드로이드에 탑재될 스냅드래곤 8+ 1세대(Snapdragon 8+ Gen 1) 및 스냅드래곤 7 1세대(Snapdragon 7 Gen 1)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XR2 플랫폼(Snapdragon XR2 Platform) 기반으로 구동되는 무선 AR 스마트뷰어 레퍼런스 디자인도 선보였다. 전작인 스냅드래곤 8 1세대에서 성능 이슈 등 논란이 있었던 만큼 차세대 AP를 통해 명예회복에 나선다는 목표다. 특히, 반도체 파운드리 협력사를 기존 삼성전자에서 TSMC로 교체한 점도 큰 변화로 뽑히고 있다. 스냅드래곤8+의 성능은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를 통해 유출되었는데 최대 10% 빠른 처리 속도등 전작 대비 개선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TSMC 4나노미터(nm)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진다. 이전 버전 스냅드래곤8 1세대는 삼성전자 4nm 공정 기반이다. 퀄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8+ 1세대는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 기능이 탑재돼 뛰어난 응답성, 우수한 화질과 풍부한 색상의 HDR(High Dynamic Range) 장면 및 데스크톱 수준 성능을 갖췄다. ■ 베일 벗은 퀄컴의 스마트폰 AP…스냅드래곤 8+·7 1세대 공개 [caption id="attachment_48015" align="aligncenter" width="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