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나무 목포지부(지부장 서길용)에서 주최하고 함소회, 목포시자원봉사협의회가 후원한 효나눔 행사가 지난 12일 개최되어, 보훈가족 180명에게 오찬과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행복나무 목포지부에서는 지난 2016년도부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개선사업, 미용서비스, 특별식 대접, 위문품 전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