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태환 기자]영암군 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순천시에서 열렸던 ‘제30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영암군은 10개 종목에 5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고, 종합득점 12,361점을 얻어 종합 순위 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