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하동군 대도 앞 해상 가두리 양식장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17일) 저녁 8시 27분께 하동군 금남면 대도 남동방 약 1km 해상에서 가두리 양식장 창고용 바지(9m×18m)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입항 중이던 어선 선장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