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전남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회장 이동근)에서는 지난 13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 한옥마을 내에 위치해 있는 최명희 작가의 문학관을 찾아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최명희 작가는 일제강점기 격랑 속에서 사람들의 고난과 애환을 생생히 그리며, 만주 조선인들의 비극적 삶 속에서 민족혼을 회복하고자 했던 염원을 담은 소설‘혼불’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