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16일(월)과 17일(화) 이틀 동안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중·고 학적담당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시스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4월초 보급된 ‘학업중단 숙려제·정보연계·위탁교육 길라잡이’책자(이하 책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교사들은 학업중단 예방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