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을 위해 16개 읍면동에 근골격계질환 예방 홍보물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영농현장을 찾아 교육 및 지도를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