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전 부서 TF' 및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6일 시청 365안전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방식을 1,2,3 단계별 승급제에서 협약 갱신제로 변경하고 필수지표에 ▲안전 부서 TF 구성 및 운영 ▲여성 일자리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포함함에 따라 시는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협약 준비를 위해 '안전 부서 TF' 와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각각 구성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