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4월28일부터 농촌 노동력을 절감하고 벼 재배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으로 육묘를 공급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진도농협(조합장 한옥석)과 선진농협(조합장 정해민) 벼 육묘장이 농협 임직원들의 현장 지원활동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최근 육묘장에서 일 할 수 있는 근로자가 부족하여 벼 육묘 작업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서진도농협과 선진농협, 그리고 진도군지부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서로 부족한 일손을 도와가며 적기에 육묘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