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개소 점검, 안전 위생 및 인증 운용 수준 실질적 개선 추진…소비자 신뢰 확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축장‧집유장의 안전‧위생수준과 축산물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운용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5~12월 도내 도축장 4개소, 집유장 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도축장‧집유장 HACCP 운용 수준 평가의 실효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며, 평가는 도축장‧집유장 인프라, 위생관리 및 미생물검사에 대한 세부항목별로 평가한다.